ハ・ソ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ハ・ソンミンInstagram)「4시경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아이들을 데리고 눈이 내리는 저녁 인천 을 다녀왔다. 한달전 제민이 지민이를 데리고 찾아 뵈었을때는 애기들을 잘 못알아 보셨고 몸 상태가 악화 되고 있는 상태셨다. 바쁘다는 이유로 시합이 있다는 이유로 자주 연락도 못하고 어릴때 처럼 찾아 뵙지 못한게 너무나 죄송하고 후회되는 하루였다. 영정 사진 앞에 웃고 장난 치는 제민이 지민이를 보시면서 좋아 하실 할머니를 생각 하니 조금 이나마 죄송한 마음이 수그러 들었다. 할머니 이제는 천국에 가셔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할머니에 사랑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먼 상가까지 찾아 주시고 조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눈이내리던하루」12月18日 8時3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