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가을까지훈련노트10_11. 금요일 리커버리런 40분 몸이 무거웠다 그래도 즐겁게 🏃🏽 아주 살짝내리는 미스트 비가 참 기분이 좋다 내가 뛰는곳에 어르신 두분이 멋지게 보강훈련중이셨다 나도 저렇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달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토요일 run with judy 300/100 70/40 인터벌을 했다 떨어져나가도 한다는 마인드로 달렸다 중간에 더위로 한타임을 쉬었지만 목표까지 끝까지했다 워치를 확인해보니 4:00-4:10 패이스가 나왔다 언젠가 가야할 sub3를 하려면 이 속도로 달려야한다 몇년이 걸려도 첫발을 내딘 그런 느낌이라 뿌듯했고 이 호흡이 안정화 되는날이 곧 꿈을 이룰수 있는 날이겠다 그래도 난 차근차근 감량하고 근력을 키우고 지구력을 키워야겠다 큰일이다 상탈이 너무 편하다 😃 가자 #로켓맨🚀 #러너 #마라토너 #러닝 #마라톤 함께 해주시는 @0923mara @luckyahu @jiyunmmmm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그리고 밝게 웃어주시는 @runwithjudy 회원님들에게도 늘 감사하다 마라톤은 혼자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팀원이 꼭 필요한 스포츠다 🚀」7月1日 20時0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