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8月2日 01時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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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장에 나가서 사입하고 촬영할 착장을 준비할때
가장신경쓰는건 옷감과 바느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인지를 생각해요
착한 가격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고르고 고르지만 가끔은, 착하지 않은 가격으로만
나올수 밖에 없는 옷들이 있어요.
하지만 패션을 공부하고 업으로 살고 있는 제가 판단했을때
손이 많이 가는 공정들, 천연원단사용등을 생각해 볼때
가격이 좀 있어도 수긍할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요.
하지만 온라인에서 보기엔 비슷한 패턴과 디자인들이라
유독 그런 제품은 쓸데없이 비싸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고심한 끝에 지난겨울
#selection 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지금까지도 셀렉션 이라는 공간안에 브랜드에 납품되어지고
또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보다 몇분의 일 혹은 십분의 일까지도 저렴한
(하지만 기존 비슷한 것들보단 가격대가 있는)제품들을 소개한답니다
각자의 취향이 있고 소비의 패턴이 다르기에
우리 에바레이디님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렴이 제품들은 #9900원샵 혹은 #TeeShop
이라는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았구욤☺️
단 한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늘 저는 어떤 걸 해드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오늘 토요일 밤_
에바주니 후기 게시판들 읽어보다
뭉클해지고 감사한 마음에 너무 긴글이 되어버렸네요?
중요한건요,
제가 울 #에바레이디 (예전엔 아시다시피 #에바걸 이였지만
이제 우리 다들 그 나인 지났잖아요?ㅎㅎ 레이디로 갑시다ㅋ)
여러분께 무지 감사하단 거에요
그리고 많이 애정해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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