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éCi Koreaのインスタグラム(cecikorea) - 12月13日 15時02分

93년생 후배는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대요. 어릴 때 동네 레코드 가게에 원하는 노래 목록을 적어주고, 며칠 뒤 녹음 테이프를 받아온 기억이 있는 저에게는 조금 머쓱한 대화였어요. 그 때는 직접 만든 녹음 테이프로 사랑을 전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오늘은 마이마이로 신해철의 음악을 들어봐야겠어요. 1월호 쎄씨에는 네 명의 음악 좀 듣는다는 이들이 선정한 녹음테이프 곡 리스트가 공개됩니다. :) #ceci #쎄씨 #마이마이 #카세트테이프 #나는파나소닉이었는데 #믹스테이프 #테이프가늘어질때까지듣는다는말 #editor_고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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