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ルムのインスタグラム(leeareum_lovely_angel) - 3月12日 16時19分
: 오래된 사이처럼 _
가끔 이런생각을해 운명 같은 사람이, 내게로다가와 말없이 날 품에 안은채 ,, 지친 나를 위로한다면
아무말없이 내 맘이 열릴지몰라 ,, 오래된 사이처럼
#빛이나를#집어삼킬듯
#동공이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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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