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4月20日 23時13分

뭐예요 이거?
블로그 비공개댓글에서나 볼수 있었던
귀한 글들이 아이로 인해 무장해제 되었네요❤️
사실 정연초등입학후 절대 학교이야기
안해야지 결심했는데.
이렇게 따뜻하다고 해주시니
(제가 그리포장한거겠디만요✊?)
저역시 마음이 편해지네요
입학 2주후 상담때.
정연이 짝궁 손가락을 물어서
선생님께서. 왜 그랬니, 묻자
대부분의 아이들과 다른 대답에
선생님은 걱정을 해주셨었어요
정연은.
저친구가 제 기분을 상하게 했어요.
였답니다.
그리곤 자기소개도. 도서관 이용도
혼자만 안했다는 말을 듣고
아빠와 나는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지금 한달이 지난 요즘은 아주 좋아졌고
새끼손가락 물어버렸던 그친구와 절친이
되었구요-??
기다림과 믿음말곤. 우리역시 대책은 없었답니다
더불어 저까지 칭찬해주시니...?
조개 좋아하는 정연을 위해 조만간 바다를
가려고 하는데 ,,가까운 바다가서
실컷 뛰고 웃고 이야기 하고 싶내요
서울 가까운 바닷가에서 언제 한번
모두모두 만나고싶습니덩❤
좋은 이야기 나누기 싶지 않는데
너무나 따뜻하고 감사한 덧글에
다시 눈이 번뜩 떠집니다. 얼른 작업넘기고
연인 옆에 끼어서 자야겠어용
굿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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