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선물이다' 친구들에게 멕시코 특히 칸쿤에 간다고 했더니 다들 부러워했다. 그리고 이렇게 물어봤다. 누구와 가?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들과 함께가~ 다들 의아해한다. 재미있겠어? 근데 난 너무 재미있었다! 아니 행복했다! 목사님은 나에게 있어 스승님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도 같은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목사님의 따뜻함과 넉넉함 그리고 유쾌함이 좋다.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쉼과 여유 그리고 즐거움이 있다. 앞으로도 목사님이 어딜가자 하실때 스케줄만 허락된다면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 김남국 목사님께서는 멕시코 사역이 올해로 5년째이시다. 그동안 창세기 바이블 캠프를 해오셨고 이번 '하나님이 앞서 보낸자 요셉' 편을 끝으로 창세기 성경공부를 은혜가운데 마무리 하셨다! 목사님께서 멕시코에 오는 것이 기쁜 이유 중 하나는 성도들이 말씀안에서 자라고 회복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이자 설레임이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멕시코 사역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집중하고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런데 막상 멕시코에 와보니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은 철저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계시된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쫓고 교회성장이 아닌 성도들의 성숙에 포커스를 두며 나아가는 하나교회 다니엘박 목사님과 사모님, 곽목사님, 이전도사님, 유전도사님, 너무 귀하신 윤집사님, 박집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같은 마인드를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다! 나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라는 선물을 얻은 것이다! 하나교회 성도님 중에는 참으로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 어느 누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나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큰 병을 앓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얼굴에 마비가 오기도 하며 또 어느 누구는 마피아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풀려나기도 하셨다. 그런데 그 분과 그 분의 삶은 힘든상황이라는 것에 묶여있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계셨다.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싸움! 하나님안에 나를 내어드리며, 하나님이 나를 마음껏 빚으시도록 항복해 있는 삶!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으로 세상이 만들어 낼 수 없는 미소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었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동역하게 하시며 각자의 삶속에 써내려가신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나누게 하실까... 모든 시간이 나에게는 벅찬 감동과 감격 그리고 감사를 불러일으켰다. 공항에서 우리는 눈물 바다가 되었다. 짧은 만남속 헤어짐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위로와 회복이 되었는데 더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때문이지 않을까... 우리는 이제 지구 반대편으로 떨어지게 된다. 몸은 멀어지지만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각자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명예롭게 살다가 요셉과 유다처럼 멋지게 만들어져서 다시 만날 것이다. 나는 그 날이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린 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 멕시코에서 나는 이들을 얻었다! 나에겐 이들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멕시코의 모든 일정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끝이 없는 사랑과 은혜였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님이 하셨습니다! #멕시코하나감리교회 #다니엘박목사님 #주내힘교회 #마커스워십 #김남국목사님 #연합 #꽁스기도고마워

noel_kyunsungさん(@noel_kyunsung)が投稿した動画 -

カン・ギュン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noel_kyunsung) - 6月7日 07時36分


'사람이 선물이다'

친구들에게 멕시코 특히 칸쿤에 간다고 했더니 다들 부러워했다.
그리고 이렇게 물어봤다. 누구와 가?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들과 함께가~
다들 의아해한다. 재미있겠어?
근데 난 너무 재미있었다! 아니 행복했다!
목사님은 나에게 있어 스승님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도 같은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목사님의 따뜻함과 넉넉함 그리고 유쾌함이 좋다.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쉼과 여유 그리고 즐거움이 있다.
앞으로도 목사님이 어딜가자 하실때 스케줄만 허락된다면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

김남국 목사님께서는 멕시코 사역이 올해로 5년째이시다. 그동안 창세기 바이블 캠프를 해오셨고 이번 '하나님이 앞서 보낸자 요셉' 편을 끝으로 창세기 성경공부를 은혜가운데 마무리 하셨다!
목사님께서 멕시코에 오는 것이 기쁜 이유 중 하나는 성도들이 말씀안에서 자라고 회복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이자 설레임이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멕시코 사역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집중하고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런데 막상 멕시코에 와보니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은 철저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계시된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쫓고 교회성장이 아닌 성도들의 성숙에 포커스를 두며 나아가는 하나교회 다니엘박 목사님과 사모님, 곽목사님, 이전도사님, 유전도사님, 너무 귀하신 윤집사님, 박집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같은 마인드를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다!
나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라는 선물을 얻은 것이다!

하나교회 성도님 중에는 참으로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

어느 누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나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큰 병을 앓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얼굴에 마비가 오기도 하며
또 어느 누구는 마피아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풀려나기도 하셨다.

그런데 그 분과 그 분의 삶은 힘든상황이라는 것에 묶여있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계셨다.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싸움!
하나님안에 나를 내어드리며, 하나님이 나를 마음껏 빚으시도록 항복해 있는 삶!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으로 세상이 만들어 낼 수 없는 미소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었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동역하게 하시며 각자의 삶속에 써내려가신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나누게 하실까... 모든 시간이 나에게는 벅찬 감동과 감격 그리고 감사를 불러일으켰다.

공항에서 우리는 눈물 바다가 되었다.
짧은 만남속 헤어짐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위로와 회복이 되었는데 더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때문이지 않을까...
우리는 이제 지구 반대편으로 떨어지게 된다.
몸은 멀어지지만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각자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명예롭게 살다가 요셉과 유다처럼 멋지게 만들어져서 다시 만날 것이다.
나는 그 날이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린 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
멕시코에서 나는 이들을 얻었다!
나에겐 이들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멕시코의 모든 일정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끝이 없는 사랑과 은혜였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님이 하셨습니다!
#멕시코하나감리교회 #다니엘박목사님 #주내힘교회 #마커스워십 #김남국목사님 #연합 #꽁스기도고마워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2,514

644

2016/6/7

へヨン のインスタグラム
へヨン さんがフォロー

カン・ギュンソン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