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ウンジ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supergirl1606) - 6月26日 11時24分

왠지 모르게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해서 기도시간에도 눈물이나더니...
이래서였나봐요...그 선택이 최선이였을까요..
7년전 골프행사에서 만나 항상 프로님이라부르시고 존대써주시며 챙겨주시던오빠..
자주봐도 사진은 잘안찍었던 터라..4년전 찍은 사진이 마지막사진이 될줄이야..
항상 응원한다고 힘내라고 웃으면서 밝은에너지 보내주시던 오빠 모습..이젠 다시 볼수없다니..
얼마나 힘들었음 밝은 오빠가 그런결정을 하셨을지..
오빠..하늘에서는 웃기만하세여.. 힘들었던 일들 다 여기에 내려두고가요.. 웃으면서 통화했던게 엊그제같은데...지금 이 글을 쓰고있으면서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오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하늘에선#행복하세요#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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