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데뷔 D-2] 베이시스트 지(G), 일본 #BassMagazine 인터뷰 일본 데뷔 EP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의 발매를 이틀 앞둔 지금, 일본의 저명한 베이스 전문 잡지 'Bass Magazine' 12월호에 술탄의 베이시스트 G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의 단독 인터뷰는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이네요. #sultanofthedisco #スルタンオブザディスコ #OrientalDiscoExpress #オリエンタルディスコ特急 -------- Q. 일본 음악은 들은 적이 있나요? - 학생 때는 라캉시엘과 X-Japan을 좋아했습니다. 그 외에 GLAY나 도쿄지헨도. 친구들도 듣고 있었던 밴드들이었죠. Q. 한국에서는 어떤 음악이 인기있나요? - 저와 같은 세대라면 역시 아이돌이죠. 한국에서는 팝 음악이나 밴드 음악은 그다지... (웃음). 그래서 취미로 밴드를 하는 사람이 일본에 비해 적은 지도 모릅니다. Q. 그런 환경에서 G씨가 베이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중학교 때 친구가 데려간 교회에서 밴드를 했어요. 우연하게 베이스를 맡을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3일간 연습해서 라이브를 했는데,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Q. 술탄에는 2010년에 들어간 거죠. 원래 소울 음악을 좋아했던 건가요? - 아니... (웃음) 저는 레드핫칠리페퍼스 같은 록의 냄새가 나는 훵크를 좋아했습니다만, 술탄을 하면서 모타운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재머슨(James Jamerson) 등을 열심히 카피했고요. (웃음) Q. 함께하는 체조 퍼포먼스(삼단합체) 같은 코믹한 요소도 밴드의 빠뜨릴 수 없는 개성이죠. - 처음에는 제가 아래에서 받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 탓에 허리가 나빠져 병원에 다녀온 후에 (홍기가) 대신하게 됐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Q. 이번 무대에서는 아이바네즈의 SR505를 사용했습니다. - 옛날에는 프레시전 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만, 라이브에서는 더 강한 액티브 사운드의 베이스가 갖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그 중에 가장 쌌던 것이 이건데, 일본엔으로 3만엔대죠. (웃음) 정말 저렴했습니다만, 연주하고 쉬운데다 좋은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노브의 조정으로 여러가지 소리를 낼 수 있고, 가볍고 사용하기 쉽죠. 저의 다른 밴드인 '파라솔'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있기 때문에, 스케일이 짧은 1971년제 뮤직마스터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12월에 데뷔 미니 앨범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이 나오니까 내년에 일본에 오게 될텐데, 다음에 일본에 왔을 때 하고 싶은 게 있다면? - 음... 라이브를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Q. 성실하네요! - 저는 성실합니다. (웃음) 악기점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가게에 가고 싶네요. 한국에는 빈티지 악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헤프너와 프레시젼 계열의 빈티지 베이스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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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tan Of The Discoのインスタグラム(sultan_of_the_disco) - 12月5日 13時41分


[일본데뷔 D-2] 베이시스트 지(G), 일본 #BassMagazine 인터뷰
일본 데뷔 EP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의 발매를 이틀 앞둔 지금, 일본의 저명한 베이스 전문 잡지 'Bass Magazine' 12월호에 술탄의 베이시스트 G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의 단독 인터뷰는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이네요. #sultanofthedisco #スルタンオブザディスコ #OrientalDiscoExpress #オリエンタルディスコ特急 -------- Q. 일본 음악은 들은 적이 있나요?
- 학생 때는 라캉시엘과 X-Japan을 좋아했습니다. 그 외에 GLAY나 도쿄지헨도. 친구들도 듣고 있었던 밴드들이었죠.

Q. 한국에서는 어떤 음악이 인기있나요?
- 저와 같은 세대라면 역시 아이돌이죠. 한국에서는 팝 음악이나 밴드 음악은 그다지... (웃음). 그래서 취미로 밴드를 하는 사람이 일본에 비해 적은 지도 모릅니다.

Q. 그런 환경에서 G씨가 베이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중학교 때 친구가 데려간 교회에서 밴드를 했어요. 우연하게 베이스를 맡을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3일간 연습해서 라이브를 했는데,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Q. 술탄에는 2010년에 들어간 거죠. 원래 소울 음악을 좋아했던 건가요?
- 아니... (웃음) 저는 레드핫칠리페퍼스 같은 록의 냄새가 나는 훵크를 좋아했습니다만, 술탄을 하면서 모타운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재머슨(James Jamerson) 등을 열심히 카피했고요. (웃음)

Q. 함께하는 체조 퍼포먼스(삼단합체) 같은 코믹한 요소도 밴드의 빠뜨릴 수 없는 개성이죠.
- 처음에는 제가 아래에서 받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 탓에 허리가 나빠져 병원에 다녀온 후에 (홍기가) 대신하게 됐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Q. 이번 무대에서는 아이바네즈의 SR505를 사용했습니다.
- 옛날에는 프레시전 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만, 라이브에서는 더 강한 액티브 사운드의 베이스가 갖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그 중에 가장 쌌던 것이 이건데, 일본엔으로 3만엔대죠. (웃음) 정말 저렴했습니다만, 연주하고 쉬운데다 좋은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노브의 조정으로 여러가지 소리를 낼 수 있고, 가볍고 사용하기 쉽죠. 저의 다른 밴드인 '파라솔'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있기 때문에, 스케일이 짧은 1971년제 뮤직마스터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12월에 데뷔 미니 앨범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이 나오니까 내년에 일본에 오게 될텐데, 다음에 일본에 왔을 때 하고 싶은 게 있다면?
- 음... 라이브를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Q. 성실하네요!
- 저는 성실합니다. (웃음) 악기점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가게에 가고 싶네요. 한국에는 빈티지 악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헤프너와 프레시젼 계열의 빈티지 베이스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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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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