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海珍のインスタグラム(haejin_kim0423) - 2月6日 18時08分

다사다난했던 카자흐스탄에서의 일정이 끝이났다. 프리 웜업 중간에 문제가 생겼고 참고 뛰고싶었지만 카자흐스탄 의사 선생님과 레프리께서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심과 동시에 내 시합은 물건너가버렸다.(외국에서 앰블런스 타보기는 또 처음?) 유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고 이번 시합이 이렇게 되어서 많이 속상하고 허탈하지만 이 또한 나의 부주의로 생긴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큰 부상이 아님에 감사하려고 한다. 일주일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서 일주일이 아니라 한 일년은 지나간 것 같지만 또 막상 한국에 돌아가려니 시원섭섭하기도 하구 그렇다. 그래도 빨리 한국가고싶어ㅠㅠ 한국이 최고야ㅠㅠ #눈탱이밤탱이되기5분전 #해적이된것만같은느낌 #다시힘내기 #유대회 #끝 #걱정해주신모든분들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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