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Kyungのインスタグラム(drrrr.youkyung) - 2月15日 00時54分


정형외과는 깁스를 전기톱으로 자르는 걸 겪고나서 충격을 받았을 때부터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역시 무서운 곳이었다.
베임-검사-마취-꼬매기-무한 소독-실밥 뽑기 중 가장 아픈것은 실밥 뽑기 였는데, 의사 슨새임께 '이 플라스틱 실밥은 제 손가락에 평생 안구 갈테니 이제 그만 해주세여' 라는 소리가 턱끝까지 차올랐다. 혹시라도 실밥이 발견되면 다시 오라구 하셨는데 만약 또 실밥이 발견되면 걔는 내 운명이려니 하고 손가락에 품고 살 것이다. 나는 무진장 멀쩡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서 모두에게 나불대고 얼른 잊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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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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