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2月23日 08時01分

요 아이 코숏 닮았죠?
위스카스 키튼칼리지의 근간인 영국월썸연구센터에는 350마리의 냥이가 살고 있는데 그 중 제가 만난 아이예요!
균형잡힌 사료를 먹고, 매일매일 이빨도 닦고, 건강을 관리받는 꼬양이들! 진짜 50년 넘게 고양이를 연구해온 월썸연구센터-!직접보니 더 대단했어요~!
또 한 사람이 4-5마리를 전담하고 있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장난감도 수시로 바꿔주며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관리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모습에, 사람인 저도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놀라웠던건, 연구에 참여하는 고양이 침을 채취할 때도 억지로 입을 벌려서 모으지 않고 스낵형 간식을 줄 때 두툼한 면봉을 한 번 더 씹게 해서 천천히 조금씩 모으더라구요!
와.. 완전 섬세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고양이를 위한 연구센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양이 사료 뿐 아니라 고양이에 대한 철저한 이해로 고양이와 집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이나 부러우면서 올바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at #UK #waltham #WCPN #위스카스 #키튼칼리지 #영국월썸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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