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ソルのインスタグラム(sasol_climber) - 3月26日 05時05分

정말 힘든 예선전이 였다. ???
12시 30분 부터 19시까지 총 6시간 30분동안 문제를 푸는건데... 난 총 5시간 30분을 논스톱으로 쉬지 않고 매달렸다.
내 체력을 120프로 사용한것같다. 4시간 30분 매달리고 나니 진짜 손도 풀리고 스타트에서 하나 잡을 힘도 없고 피부도 너무 따가웠다.그래서 중간에 내 성적을 보니 9등이여서 이쯤이면 그만해두 되겠다 싶어 짐을 챙기구 저녁을 먹고 왔는데 19등으로 밀려있었구 진짜 다시 해야하다니.. 울고 싶었구 멘붕이였다. 50분정도 남은 상태에서 나는 손가락 끝에 테이프를 감고 다시 시작했다 .@チョン・ジョンウォン 쫑이 내 젖먹던 힘까지 쓸수있도록 뒤에서 무브 설명해주고 멘탈 잡을수있게 마인트 컨트롤 같이 해주고 떨어지면 마사지 해주고 홀드 다 닦아주었다.
67번 문제를 3번이나 마지막에서 떨어졌다. 억지로 버티고 버텨서 갔는데 완등 터치하고 내려오니깐 5분이 남았다. 진짜 끝이다 싶었는데 포기하지 않게 쫑이 도와줬고 난 1분 30초를 남기고 끝냈다. 진짜 그 덕분에 준결 진출?? 예선전에서 힘 다 뺐다잉 ㅠ 다들 손 빵꾸 났당 ㅠ 낼 손따가워도 내일도 지금과 같은 멘탈로 하면 홀드 잡을수 있겠지!!! 그렇겠지 .... .
앗!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었구 내 한계를 시험해볼수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끝냈을땐 그 희열은 너무 짜릿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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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power ... No more skin ... I get a lot of pain and tired after Qulific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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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t was good training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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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luckly I made in semi-final ?

#studioblocmasters #Qulification
#노스페이스클라이밍 #스카르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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