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グリームのインスタグラム(greemkim) - 4月24日 02時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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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의 커피때문인지 잠은 안오고.
음.. 사람맘이 전부 다 내 맘같지 않네요. 조금 더 상대를 헤아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바빠졌다는 이유로 내사람들을 잘 챙기지 못하는 요즘. 목안에 가시마냥 맘에 계속 걸려요. 그치만 서운해하는 그 모습에 왠지 나도 서운해지는 이 감정은 뭘까요. 조금은 기다려줄 수 없나.. 오랜만에 만나더라두 마치 어제만난듯 반가워 할 수 있는 우정을 바라는 건 온전히 내 욕심일까요?
에라이, 목 뒤에 잠드는 스위치나 플러그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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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ight#missyou
#새벽#감성#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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