ヤン・ジ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wldnjs62) - 6月30日 01時22分

서울로 오는 기차안에서 마주 앉은 아주머니께서 주전부리를 구매하시려는데 잔돈 찾느라 애를 쓰고 계셔서, 과자를 사서 반을 나눠드렸는데 꼭 주고 싶으시다며 직접 재배하셨다는 귀한 유기농 블루베리를 초코하임 박스안에 가득 담아 주셨다! 너무 고우신 어머님♡ 따님께 주려고 가져가는거라고 하셨는데 죄송해요 제가 아주 조금 먹었습니다🙈 방금전엔 자전거 타려구 나왔는데 한 아저씨께서 길을 물으셨다. 대리운전을 하시러 손님계신곳으로 가는거였는데 거리가 꽤 되었다. 동네 근처라 함께 길을 찾아 거의 다왔을 즈음.. 손님께서 콜을 취소 하셨다는거다...ㅜㅜ 열심히 달리셨는데..😭 아저씨는 지하철을 타구 홍대로 돌아가신다며 나보고 시집 잘갈거라는 말을 남기셨는데 정말일까..🤔 오늘은 문득,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녀이고 미래엔 가정을 위해 힘쓰는 부모이며 더 나중엔 그런 자녀와 손녀를 둔 할무니 할아부지가 된다는 당연하면서도 생소한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응원합니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