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allezjain) - 7月25日 03時01分

“여보. 올해 년 말까지 버티면 연금을 일시불로 6천만원 정도 받을 수 있고, 질병 휴직 기간인 올해 안에 사망을 하면 보험금 1억 원을 받을 수 있다는데 암치료를 여기서 그만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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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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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책의 인세수익의 30% 결식아동 등 지원, 20% 독거어르신지원, 20% 순직공상 소방관 지원을 결심했던 남편의 개인적인 기부 역시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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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소방관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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