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8月29日 21時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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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가 따로없음ㅋㅋ
귀요미 코기친구 뒷발차기 한번이면 제주도까지 날아가겠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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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괘니 일찍 나갔다가 기분 엉망진창
아빠와 아들 둘이 맞은편에서 걸어오길래 루퐁이 리드줄 짧게 잡음
아이들이 루퐁이 건드는게 싫어서 아이들 지나가면 자동으로 짧게 잡음
큰아이는 지나갔고 동생아이가 안지나가길래 퐁키 잔디 털어주며 지나가길 기다림
루퐁이 신경쓰느라 안지나가는 아이가 무서워서 못지나가는건지 모름
아빠가 지나가면서 넓은데 굳이 루디씨를 치고가길래 그냥 부딪혔나했음
치고가더니 아이가 무서워서 못지나가는데 개새끼 끈 짧게 안잡는다고 지랄
지금 짧게 잡고 있는거 안보이냐 그쪽 애가 다가오지않음 닿지도 않는다고 하니 개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동네가 개새끼 천국이니 어쩌고 저쩌고
이게 루디씨를 일부러 치고간거구나 싶어 내새끼 신경쓰느라 애새끼가 무서워하는걸 못봤다 뭐라하니 큰아이가 아빠옷을 끌고 데리고 감
아이들땜에 그만 했는데 아직도 열받음
아이가 무서워하는걸 알았더라면 루디씨를 바로 안았을텐데 밑도끝도 없이 개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입에 걸레문것들 땜에 개짜증
산책은 역시 인적드문 새벽에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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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gki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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