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ウォン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keemwj) - 10月16日 02時59分
깜빡 잊고 있었다.
오는 금요일
홀홀 털어버리고 나면
특별함도 아니고
허무한도 아니고
그저 똑같은 금요일의 저녁이라는거.
지난 3월의 밤도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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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20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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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ウォン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keemwj) - 10月16日 02時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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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금요일
홀홀 털어버리고 나면
특별함도 아니고
허무한도 아니고
그저 똑같은 금요일의 저녁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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