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グリームのインスタグラム(greemkim) - 11月5日 18時07分

새벽 6시까지 나눴던 마음들 잊지 못할거야. 그리고 (부모님 외에) 누군가 나만을 위해 한접시 요리를 해준건 정말 오랜만이어서 더 고맙고 감동스러웠어. 한마디 한마디 귀기울여주고 또 같이 눈시울도 붉혀줄 줄 아는 따뜻한 사람들. 가까울수록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들을 보며 요즘 많은 걸 배우고 있어 :) 참 귀한 인연들이니 만큼 나도 더 소중하게 여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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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youall #좋은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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