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11月21日 10時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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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씨는 퐁키 눈물 핥핥해주고
자기눈물은 셀프로 닦기ㅋㅋ 아이워시 아껴주는 효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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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는 루디씨에게만 애교애교
너무 다르지만 너무 잘어울리는 루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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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셋째에 대한 욕심은 늘 있어요.
이런얘기 넘 무거운데 넘 슬픈데...
아이들 나이가 고만고만하면...특별한일이 없다면...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아픈시기가 오고 그 시기도 고만고만할텐데... 아이들이 늙어 눈도 안보이구 귀도 안들리고 똥오줌못가리고 잘 못걸을수도 있고... 등등 한꺼번에 아프다면 내가 이 아이들을 잘 케어해줄수 있을까... 내가 그 슬픔을 감당할수 있을까... 이런저런 이유로 6살정도 텀을 두고싶어요
그래서 셋째는 늘 참아요
루퐁이 6살정도 되면 그때 셋째가 짠하고 올지도ㅋㅋ
퐁키가 엄청 까칠해보이지만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잘해줘요ㅋ그래서 사이가 안좋을것같은 불안함은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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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3.10 ♀Fongki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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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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