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ウンミのインスタグラム(misokoeunmi) - 12月12日 16時40分

가장 편하고 든든한 친구를 너에게 만들어 주고 싶었어.. 나이 많은 엄마 아빠를 둔 니가 걱정이 되서
더욱 너에게 그런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단다...ㅎ
그런 바램이 부지런하게도 빨리 이루어져 너희들은 년년생인 친구가 되겠구나...^^;
니들이 철들기전까지는 좀 다투기도 할테지만 분명 세상에서 가장 의지되고 고마운 친구가 될거라는걸 이엄마는 안다~^^ 임신중 좀 무리한 탓인지.. 다니던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옮기고 환자처럼 누워만 지내고 있는 하루하루지만..하루라도 더 엄마뱃속에서 크다가 건강히 만나자구나 둘째야~♡ #이번겨울엔 #크리스마스트리도 건너뛰고...
#외식 #외출 #뮤지컬 공연들 다 끊고...
#오로지 오른쪽 옆으로 누워 #환자모드중..
#임산부가 배도 안고프고 심지어 입맛도 없음...
#그런데도 퉁퉁 붓는건 #철분제 #과다복용으로 인한 #혈액과다생성증 때문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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