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ソク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ソクInstagram)「수상소감중에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갑자기 복통이 와서 꼭 감사해야할분들을 빠트렸습니다. 이렇게나마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직접 전해드리고싶습니다!!우리20세기소년소녀를 그야말로 소년소녀 감성으로 너무나 이쁘게 만들어주신 이동윤 감독님과 이선혜작가님 제일먼저 감사합니다. 안보이는곳에서 제일 고생하셨던 우리 촬영팀 조명팀 진행팀 소품팀 연출부와 이현정 기사님을 비롯한 편집실과 보정실 스텝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 힘들때 큰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우리 ‘식식한 형’과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싶어요. 전세계 통틀어 최고의 사무실인 우리 제이스타즈 정대표님 조대표님 동균이 재윤이 기원이 도형이 스탈리스트 나연이 지혜 너무너무 고맙고 늘 물심양면 절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고마운 사람들!!우리 보석상자 식구들!!미안해요 하필 그 망할 복통때문에 차마 감사인사를 못했어요.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당신들은 나의 최고의 시너지이자 에너지에요. 그니까 한번만 봐줘요. 평생 갚아갈게요!!또 그외에도 한분한분 호명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앗싸~~나 오늘 최우수연기상 받았다~~이얏호오오오~~🤘❤️⭐️😭🙌🏻👅🍀🌸🔥🌈」12月31日 1時2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