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의 끝자락에서 올 한해를 돌이켜 바라보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인연들을 쌓아왔네요 배우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직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데 쑥쓰러워 늘 표현하지 못하니까 새해인사를 빌려 말씀드릴게요. 우선 현장에서 늘 고생하는 우리 지아네 오성오빠 지민언니 효정언니 희선이 현우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하구 남은 한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합시다! 덕분에 현장에서 늘 힘이나고 웃을 수 있어요💕 (우리 과자 끊자..) 그리고 우리 토인 식구들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성환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토인식구들 따뜻한 마음에 늘 감동합니다💕 내가 너무너무 의지하고 있는 띠란언니도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이제 언니가 없으면 어찌사나 싶소.. . 또 항상 예쁜옷 입혀주고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우리 고병기이사님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세상최고 귀여우신 고공주님..ㅠㅠ 그리고 제게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모습을 선사해주시는 보보리스 수이원장님 강성희원장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사님과 원장님들 덕분에 부끄럽지 않게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어요💕 헤헤 그리고 제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우리 채수밭 농부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어제 시상식에서 꼭 말씀 드리고싶었는데 머리가 정말 하얘졌어요ㅠㅠ 미안해유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해유❤️ . 또 사랑하는 내 친구들 지여니 여원이 녿앵 주혀니 밍지 지보기 여기 다 쓰진 못하겠지만 소중한 내 사람들💕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무슈까지 정말 많이 사랑하고 내 가족이라 참 많이 행복해요. 툴툴거리는 딸 투정도 늘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soobinmsさん(@soobinms)が投稿した動画 - 2018/01/01 0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