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イェジュのインスタグラム(yejoo_423) - 2月28日 08時02分

지난 25일 막공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연극 여도를 통해서 연출님과 선배님들과 모든 배우분들 또 스텝분들 악사팀 분 들에게 많은 걸 배웠고, 저에게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하노씨가 되어서 소통할 수 있는 연기도 하게 되어 매 순간 행복 했었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막공을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앞으로 제 인생에 있어서 평생 기억에 남고 마음에 남는 작품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또, 귀한 시간을 내어 여도를 보러 와 주셨던 관객분들과 지인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과 소통을 밑거름 삼아 발전해 갈 수 있는 배우 윤예주로서도 다짐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도여도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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