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シユンのインスタグラム(moa_ent) - 5月6日 17時13分

힘들었던 순간순간이 지나고 나니
참 신기하게 더 잘할걸 더 힘낼걸 이란 생각으로 가득찹니다. .
잘할수 있을까 두려웠고 자책도 했던 이번 작품이지만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내가 어디에 있는 사람이냐는 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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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료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이뤄나간 시간들이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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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나의 대군이었지만
지금은 우리의 대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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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마지막방송 #종영소감
#윤시윤 #YoonSiYoon
#모아엔터테인먼트 #moa_ent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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