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 늦깍이 엄마가 된 내가, 애낳고도 67kg , 굶고 관리하고 나름 방송복귀해서 헤어메이컵 옷으로 가리고 “다빠졌다” “회복됐다”하던때가 60kg, 굳이 몸무게 타령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예전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 너무 쑥쑥 튼튼자라나는 아이의 성장과 비례하게 급진행되는 노화로 , 지치고 무너져 #나자신찾기 #건강한엄마되기 #100일프로젝트 로 스스로 정한 #나는나를이긴다 프로젝트 #안선영100일다이어트 의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긴 #하고싶다다이어트 가 제 눈앞에 펼쳐져 있는걸보니 또하나 아이를 낳은듯 감개무량하고 겁도 나고 더 열심히 건강히 살아야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혼자서 몇달을 , 남들 다 먹고마시는 불금도, 추운날도, 더운날도, 크리스마스날도, 새해도, 내생일도 (헬스) 클럽에서 오롯이 혼자 #나와의데이트 에만 집중했던 #딱100일 . 그냥 뭐가 되겠다 미리계획하고 살빼고 다이어트 제품 모델이되고자 함도 아니요 (이미 처녀때부터 다이어트나 뷰티제품 모델은 꾸준히 해왔습니다) 책을 내기위함도 아니요, #일단뭐가되든해보자 #내가나를이겨보자 라는 맘이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자신을 잃어가고 40대여성으로써 #아줌마 라는 딱지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나스스로도 몰랐으며, 그저 내가 나의 한계치를 스스로 넓혀가며 해왔던 #내자신과의싸움 에서 감히 결과를 내가 평가하자면 #나는나를이겼다 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살이 빠져가는 과정이 이슈화되면서 기사가 많이 났을때 젤 많이 달리는 댓글들이 “돈있고 시간있으면 누가 못하냐” “연예인이니까가능한거”라는 비아냥 거림이었고 그동안 제안받은 수많은 제품중 하나를 선택해 모델이 되었던 기쁨은 잠시, “돈벌라고살뺐냐” “이럴줄알았다”며 팬이었다는 분들의 대놓고 하는 비난도 넘치게 받았습니다. . . 지난 18년간 단 한주도 쉬지않고 해온 방송도, 라디오도,행사도, 책도, 뭐하나도 그냥 쉽게 유지되거나 내가 잘나거나 스타성이 넘쳐서 인기가 많아서 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딱 하나인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간절함 20대엔 고생하며 날키운 홀어머니를 호강시켜드려야겠다는 간절함, 30대엔 내가 나를 발전시켜서 더 오래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고프다는 간절함 40대인 지금은 내 아이가 존경할수 있는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는 간절함 . 매일매일을 연예인이기 이전에 간절하게 그저 가족을 위해 나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가는 한사람의 여성으로써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짧은 sns로 다 표현할길 없는 제 생각과 제맘을 글로 적어 여러분께 전합니다. #하고싶다다이어트 실은, #간절히하고싶다 #바로어무이이자 #40대여성인 #안선영 #내삶의얘기를.

anney_an_loveさん(@anney_an_love)が投稿した動画 -

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5月10日 18時22分


불혹에 늦깍이 엄마가 된 내가, 애낳고도 67kg , 굶고 관리하고 나름 방송복귀해서 헤어메이컵 옷으로 가리고 “다빠졌다” “회복됐다”하던때가 60kg, 굳이 몸무게 타령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예전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 너무 쑥쑥 튼튼자라나는 아이의 성장과 비례하게 급진행되는 노화로 , 지치고 무너져 #나자신찾기 #건강한엄마되기 #100일프로젝트 로 스스로 정한 #나는나를이긴다 프로젝트 #안선영100일다이어트 의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긴 #하고싶다다이어트 가 제 눈앞에 펼쳐져 있는걸보니 또하나 아이를 낳은듯 감개무량하고 겁도 나고 더 열심히 건강히 살아야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혼자서 몇달을 , 남들 다 먹고마시는 불금도, 추운날도, 더운날도, 크리스마스날도, 새해도, 내생일도 (헬스) 클럽에서 오롯이 혼자 #나와의데이트 에만 집중했던 #딱100일 .
그냥 뭐가 되겠다 미리계획하고 살빼고 다이어트 제품 모델이되고자 함도 아니요 (이미 처녀때부터 다이어트나 뷰티제품 모델은 꾸준히 해왔습니다) 책을 내기위함도 아니요,
#일단뭐가되든해보자
#내가나를이겨보자 라는 맘이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자신을 잃어가고 40대여성으로써 #아줌마 라는 딱지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나스스로도 몰랐으며, 그저 내가 나의 한계치를 스스로 넓혀가며 해왔던 #내자신과의싸움 에서 감히 결과를 내가 평가하자면 #나는나를이겼다 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살이 빠져가는 과정이 이슈화되면서 기사가 많이 났을때 젤 많이 달리는 댓글들이 “돈있고 시간있으면 누가 못하냐” “연예인이니까가능한거”라는 비아냥 거림이었고 그동안 제안받은 수많은 제품중 하나를 선택해 모델이 되었던 기쁨은 잠시, “돈벌라고살뺐냐” “이럴줄알았다”며 팬이었다는 분들의 대놓고 하는 비난도 넘치게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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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년간 단 한주도 쉬지않고 해온 방송도, 라디오도,행사도, 책도, 뭐하나도 그냥 쉽게 유지되거나 내가 잘나거나 스타성이 넘쳐서 인기가 많아서 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딱 하나인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간절함
20대엔 고생하며 날키운 홀어머니를 호강시켜드려야겠다는 간절함,
30대엔 내가 나를 발전시켜서 더 오래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고프다는 간절함
40대인 지금은 내 아이가 존경할수 있는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는 간절함 .
매일매일을 연예인이기 이전에 간절하게 그저 가족을 위해 나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가는 한사람의 여성으로써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짧은 sns로 다 표현할길 없는 제 생각과 제맘을 글로 적어 여러분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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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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