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ジョンシンのインスタグラム(yoonjongshin) - 5月13日 01時33分

너무 친절하셨던 호주 현지 코디님 ㅎㅎ 감사하고 반가워요 ㅎㅎ #Repost @leo_b_kim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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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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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참 편한 사람이었다. 프로그램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했으며, 연출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센스있는 유머로 현장을 편하게 이끌어주기도 했다. 이어폰으로 듣는 내 통역 목소리가 성시경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며 “시경이가 옆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아. 코디님 잘자요 한번 해줘요” 라고 요청하셔서 통역 마이크에 대고 잘자요를 날려드렸다. 이젠 추억이 된 jtbc 나의 외사친 촬영 현장. 윤종신 그리고 라임. 잠시 쉬는 시간에 뒷모습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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