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allezjain) - 8月11日 20時30分

너무멋진 우리 여부의 1만부 달성과 따뜻한일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 ???❤️
#Repost @o___119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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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3만원이 남았습니다.
보다, 정확히 밝히자면 34,5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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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책 <어느 소방관의 기도> 2018년 상반기 인세수익(1,020권 판매)으로 1,534,566원이 발생하였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과 홀로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분들, 그리고 순직 및 공상 미인정 소방관들과 유가족분들을 돕기 위해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후원금(수익의 약 98%)을 전달하였습니다.  공개가 늦었지만 2017년 하반기의 인세수익은 총 1,350권이 판매되어 상기와 같은 이웃들에게 총 185만원의 후원금(수익의 약 90%)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70%의 후원을 약속드렸었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저의 책이 아직 판매되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나누고싶은 마음에 현재까지, 총 9,276,290원(약 88%)의 인세 수익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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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 올해 연말이 지나면 아마도, <어느 소방관의 기도> 제작부수 1만부(!)와 기부금 총액 1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기왕지사 판매부수가 1만권이 되면 기념하고싶지만, 아무래도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수 없을 듯합니다. 예상했던 바 판매부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_
그렇지만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한 소방관의 첫 책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주셔서 감히 이런 과분한 기대까지 해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실을 다져 조금쯤은 멋진 소방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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