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겨울의 끝에서 봄이 되어준 아가새에게 영재가 왔습다❤️ 오랜만이네요 벌써 꿈나라에 있으려나.. 저는 잠은 안오규~ 날씨가 추워서 아가새 생각도 더 나고~ 어제 오랜만에 브이라이브 하면서 얘기하니까 새부심 넘쳤는데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세상에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이 들어서 꿈꾸는 기분이 들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가수가 되고 싶어서 데뷔 준비할 때 행복했지만 불안 초조했던 것 같아요 형들이나 뱀뱀 유겸보다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그런가 혼자 더 많이 불안했던 것 같아요ㅋㅋㅋ 멤버들 모를 수도 있는데 저 혼자 맨날 연습실 남아서 연습 몰래 한적도 있었어요ㅋㅋ흐흐? 하루가 일년 같았지만 짧다면 짧았던 연습생 시간이 지나고 데뷔 날은 평생 못잊어요 그날은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데뷔가 확정되고 나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앨범이 생기는게 신기했지만 그래도 가장 신기했던건 아가새였어요 특히 오늘 더 기억에 나는 날은 3기 팬미팅... 제가 그때 분위기 느낌을 계속 기억하고 싶어서 가사에도 썼지만 달빛 아래 우리 팬미팅 때 다같이 모여서 4시간 넘게 웃고 떠들고 했던 날 잊을 수가 없어요 갓세븐 7명이랑 전 세계에서 와준 아가새랑 오순도순 시간을 보낼 수 있던게 너무 신기했고 그때 기억이 진짜 꿈같아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제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곧 또 만나서 더 큰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따순거 입고 오늘도 굿밤~#GOT7 @prdsdef @mark_tuan @jinyoung_0922jy @jacksonwang852g7 @bambam1a @yu_gyeom #저사진은데뷔앨범자켓찌글땤ㅋ

333cyj333さん(@333cyj333)が投稿した動画 - 2018/11/23 00: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