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ウ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egeeparkcom) - 2月9日 15時25分

주말 잘 보내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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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고민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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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획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건 좋은데 그런 커머셜한 피드가 계속 올라오는 건 또... 어떤 분들은 또 원치 않으실 거 같아서요. ? 제가 A형에 눈치를 엄청 (티 안나게 눈치 보는 a) 신경을 쓰는지라. .
제 인스타에 저를 좋아서 오시는 분들께 ㅠㅠ 또 실례일까봐 또 고민을 하게 되는 박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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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거짓말 못하고 오해가 생겨도 참고 넘기다가 혼자 못된 사람 독박쓰는 억울한 캐릭터라... 놀랍죠? 마지막 뒷통수... 네...제가 그래여...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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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다 오해를 감당하고 살아온 사람이라. 그래도 저를 따라와준 팬분들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요.(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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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조언도 감사히 잘 듣는 편이지만 믿도끝도 없는 외모 공격은 (특히 비공개 계정인 분들...) 너무 마음이 아프긴 해여. 제가 대가 없이 좋아서 공유하는 정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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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명 팔로워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숫자인데 제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되는 순간...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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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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