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スInstagram)「미술관 가는길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러 가는것처럼 늘 들뜨고 설레고 두근두근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은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은 사람마냥 역시 늘~행복으로 충만해져 있어요~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들을 다양하게 감상하는것도 말할수없이 좋았는데,미술관 안에서 만난 김환기 화백이 소울메이트 김향안 여사에게 보낸 그림 편지들이 실려있고 작가가 그들의 자취를 따라 파리와 남프랑스를 돌며 그들의 사랑에 대해 써내려간 책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를 빨리, 하지만 천천히 아껴가면서 읽고싶네요~ "5윌의 사랑, 꿈, 아름다운 자연을 같이 나눌 사람은 하나밖에 없었던가. 한 사람이 가고 나니 5월의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 별들은 많으나 사랑할 수 있는 별은 하나밖에 없다." 1977년 5월 20일 김향안 여사의 일기중... 사랑을 인스턴트 음식과 일회용 물건 쓰듯이 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요.✉📚 #미술관 #나의행복중하나 #피카소 #앙드레로트 #오귀스트에르벵 #모리스드블라맹크 #폴세잔 #김환기화백 #김향안 #우리들의파리가생각나요」3月24日 10時23分 - soo146

キム・ジスのインスタグラム(soo146) - 3月24日 10時23分


미술관 가는길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러 가는것처럼 늘 들뜨고 설레고 두근두근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은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은 사람마냥 역시 늘~행복으로 충만해져 있어요~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들을 다양하게 감상하는것도 말할수없이 좋았는데,미술관 안에서 만난 김환기 화백이 소울메이트 김향안 여사에게 보낸 그림 편지들이 실려있고 작가가 그들의 자취를 따라 파리와 남프랑스를 돌며 그들의 사랑에 대해 써내려간 책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를 빨리, 하지만 천천히 아껴가면서 읽고싶네요~
"5윌의 사랑, 꿈, 아름다운 자연을 같이 나눌 사람은 하나밖에 없었던가. 한 사람이 가고 나니 5월의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 별들은 많으나 사랑할 수 있는 별은 하나밖에 없다." 1977년 5월 20일 김향안 여사의 일기중...
사랑을 인스턴트 음식과 일회용 물건 쓰듯이 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요.✉📚
#미술관 #나의행복중하나 #피카소 #앙드레로트 #오귀스트에르벵 #모리스드블라맹크 #폴세잔 #김환기화백 #김향안 #우리들의파리가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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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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