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noel_bella_kiana) - 4月1日 19時18分
이번 봄싱글
정규 8집 타이틀 곡 < I gave you> 와 이야기가 연결되는 후속작이죠.
정말 열심을 다해 살았지만, 한순간 모든 걸 잃게 된 ‘어떤 한 사람’ 이 밤부터 아침까지 자신의 절망스런 상황에 대한 독백을 주정하듯 쏟아낸 곡이 였다면,
실제로 sorry to 는 벌어진 상황자체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쓰입니다.
목표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은 결국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미안한 것이 되고 맙니다. 이것을 알게 되는 과정은 마냥 쓸쓸하기만 하죠.
그 상황에 잠겨버린것만 같고 자신이 이해받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차갑게 식어진 눈빛의 나를 먼저 알아본 너는 더 아팠던 게 아니였을까. 여전히 멀게 느껴져. 나 이제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려해.’ 라는 가사처럼 지나고 나니 ‘나’를 알아본 타인이 사실은 더 큰 아픔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마주할 자신이 없어 결국 떠나는 한 사람의 이야기.
그저 미안함 그 자체가 아닐까,,,싶어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을 바라보며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부터 의문이 들었습니다. 누구를 향해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걸까,,
나에게 너에게 우리 모두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싶은 4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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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