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ョンモ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ョンモInstagram)「안녕하세요. 트랙스의 정모 입니다. 오늘 기사로 소식을 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끝에 저와 제이형은 SM과 TraxX를 떠나 각자 활동을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신 이수만 선생님 이하 SM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좋은 환경에서 활동하며 음악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저에겐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큰 양분을 얻었다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 결정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준 멤버 긴조형에게도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004년 7월17일 부터 지금까지 응원 해준 팬 여러분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늘 같은 자리에서 변치 않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각자 서로 자리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트랙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 활발히 활동할테니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18살 때 처음 SM과 인연을 맺고 20살 때 데뷔하여 지금까지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든 이 곳을 떠나 활동을 한다는게 아직은 잘 실감이 나지 않고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설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제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멋지게 인생2막 시작해보겠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9.04.30 정모 올림- #고마워요SM#고마워요제이형#고마워요긴조형#고마워요트랙시안」4月30日 18時2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