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ン・ソクチ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ホン・ソクチョンInstagram)「아침부터 만난 #김어준의뉴스공장 #경리단길살리기프로젝트 #오마이로드 홍보차 생방송참여 짧지만 임팩트있게 ㅎㅎ 경기가 많이 안좋고 자영업자들 창업을 꿈꾸는 많은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뭉치면 희망이 있다는걸 꼭 보여주고싶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방송 #오마이로드 어제는 동네 건물주님들 20명넘게 모여 구청분들과 시의원 구의원까지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졌네여 정말 의미있는 시간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을 처음 얘기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려는 마음하나하나가 경리단길 골목상권의 부활에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늦은저녁엔 20명넘는 상인들이 모여 3시간넘게 회의를하며. 많은 아이디어를 모았다. 물론 이런 작은 움직임이 뭘 이뤄낼수있겠냐 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다지만. 포기하지않고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처음 저와 동네 상인 들이서 시작된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 이젠 많은 상인들 건믈주들 어려울것만같았던 용산구청 공무원분들 다같이 모여 힘을 내고 있습니다. 함께하면 안될게없습니다 6월말에 처음으로 경리단길축제도 진행하려합니다 그전에 저희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려면 많은 아티스트와 공연팀 플리마켓 관계자분들 유투버들 함께할 회사들 어떠한 형태든 힘이될겁니다 연락보내주십쇼 정치인들이 해결못하는거 우리 스스로의 단합된 힘으로 할수있다는걸 꼭 보여드리고싶습니다. 경리단길에서 그 시작을 해보려합니다. 용산구청공무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청에 문의햇던것들은 참 답답한 대답만 돌아왔네여. 실효성이나 체감되지 못할 이상한 정책들이 참 많다는걸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한번쯤 생각하시고 만드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필요한게 뭔지. 정책만드는사람들 그 정체가 참 궁굼해지네 넋두리가 길어졋네여 혼자시작해서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지금은 다같이 함께할 든든한 동네분들 계셔서 외롭지않습니다 경리단 이태원 해방촌이 점점 더 매력있고 원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즐거운 동네가 될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십쇼. #오마이로드 #tbs」5月14日 8時1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