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ギゴのインスタグラム(junggigo) - 5月27日 16時56分
기억이 있는 꼬꼬마 시절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적당한 자제를 권유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이라면 찬성이지만 질병이라니... 난 20대를 #에버퀘스트 에 미쳐서 지내다가 #와우 에서 레이드로 끝을 찍고 틈틈히 #디아블로 를 하며 20대를 전부 보냈다. 하루에 10시간은 기본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게임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문제가 있다면 나에게 있었겠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이야기가 그 시간에 게임을 안했더라면 더 건설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 않겠냐는 이야기겠지만... 아마도 난 술마시고 놀러다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후회가 없진 않지만 배운 것도 있었고 쓸데없이 시간을 버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앞으로 이 #게임중독질병 을 정의하는 규정 기준이라던지, 여러가지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한 유저로서 이런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hwajilla
오늘날의 게임은 단순한 놀잇거리를 넘어선 표현의 장이자 매개체이고, 영화나 음악 같은 일방의 전달 방식이 물을 수 없는 고차원적인 질문을 담는 그릇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타인의 정신 세계를 장시간 여행하는 것, 그걸 이해를 못할 이들에겐 중독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올바른 도구로 쓰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명상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건 씨발입니다 ㅋㅋ
aaliyah_chae
저도 이따가 글 한판 써야겠습니다. 주말이면 아버지와 피씨방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으며 스타를 돌리던 때를 떠올려 봅니다. 솔직히.... 게임에 바쳐온 제 시간들 1도 헛되지 않았다고 감히 외치고 싶습니다. 저는 그 해롭다는 게임으로 아버지와의 값진 추억,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을 얻었습니다ㅠㅠ
k__y__h_
프로게이머들은 12시간씩해도 직업이라서 환자가 아니고 일반사람은 환자인거네ㅋㅋ대체저기준을 어케잡으려고 ㅋㅋ난 스타크래프트 몇날몇일 한적도많았는데 커서 내 사업이 바뻐지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 됐는데ㅋㅋ난 겜중독 자연 치료된건가? 치료비 벌었던거구나...
opticaleyezxl
질병분류 좋다 이거야. 일상생활도 심각한 사람들이 있다면 치료나 관리차원에서 기준이 생기니까 좋긴한데, 문제는 이것도 중독이라고 무슨 마약쟁이 처럼 분류하거나 심각한 정신병자, 사회 부적응자등으로 부정적 시선으로 폄하할까봐 걱정이네
ato______
가상현실속인 게임에서 수많번의 삶을 경험했는데.. 대단하신 공무원 나으리님들의 높은 뜻을 어찌 헤아리이까..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질병으로 처리해주징 수?
jt2848
질병이고 중독이니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기준점 설정이 필요한데, 그게 명확하지 않아서 자기 입맛대로 적용될까 그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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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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