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ジェリム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ン・ジェリムInstagram)「. 오늘도 어디론가 이동하는 송잶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랑앙세=송재림 기자] 배우 송재림이 기름기 차오른 한량 피부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어디론가 가는 송잶”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멍하게 카메라를 보는 늘 비슷한 식상한 구도의 셀카를 담았다. ‘송잶’은 송재림과 재미의 합성어이다 사진에서 송재림은 대충 차려 입고 백수미를 발산하며 꿀기름피부를 자랑하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더운날씨임에도 차 뒤쪽에 보이는 패딩과 대충 눌러쓴 여리여리한 모자가 시선을 강탈한다. 송재림은 7월 방영예정인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남주완 역을 맡아 일상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미스테리하고 세련되며 엉뚱해보이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누리꾼들은 이미 댓글을 달고 있다」6月5日 11時5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