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ニョンInstagram)「어느새 키가 엄마 허리까지 훌쩍.... 😍 . . . #엉아포스뿜뿜💕 #현실은기저귀찬쾌변요정🤦🏻‍♀️ . . . 오늘 아침엔, 엄마 나 쉬할래..! 하고 기저귀없이 샤워실가서 쉬하고 기저귀벗고 노팬티로 실내복만 입고있어요 ㅎㅎㅎ. 지금 신나서 함께 아기면팬티 서치중... ❤️ 전 애가 스트레스 안받고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다... 주의라서 일부러 따로 배변교육 안하고, 가끔 미리 사다놓운 돌고래 변기나, 코끼리 휴대용 소변기 보여주고 여기에 쉬해볼까? 한번씩 물어보고 싫대서 그냥 냅두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 . #아이들은다자기속도대로크는법이니까 . . . 누구네 아기는 몇개월에 기저귀를 떼고, 누구네 아기는 벌써 아는 영단어가 몇개고, 누구네 아기는 키가 벌써 몇센티고.... . . . 우리 비교하지말아요. . . . 살면서 수없이 비교당하고, 자존감무너지고, 자존심망가지는 상처들 받을일 가득한데, 뭐하러 벌써 비교하고 가장 가까운 엄마가 스트레스를 먼저 땡겨다 주겠어요. . . . 그냥 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잘싸고, 단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 #예의바르고정많고건강한아이 로만 자라주면 더는 바랄것이 없을것 같아요. . . . 이제 겨우 #36개월차초보엄마 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벌써 마흔중반을 곧 바라보는 사회생활&세월연륜마일리지 잔뜩 쌓인 나이많은엄마라서 그냥 제 #육아철학 대로 밀어붙일수 있는 것 같아요. 다행히 가족들도 제 뜻에 100퍼 동의 해주는 케이스라, 애 인성교육이나 습관들이기로 다퉈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 . . 이렇게 심지 굳게 나가다가도, 나도 ‘다들 이렇게 하는데... 내 애만 뒤쳐지면 어쩌지....’ 라는 조바심으로 흔들리면, 여러분이 따끔하게 얘기해주세요. #초심잊지말라고 😌 . . . 우리 오늘도 #오늘치사랑 을 아끼지말고 듬뿍 주어요❤️ . . . . #바로어무이개똥철학 #바로네사는이야기 #사랑해바로야❤ #📸 by @jk__seo」6月7日 11時5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