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ン・ソクチ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tonyhong1004) - 6月18日 18時54分

#이스라엘 #예루살렘 참 부럽다 세상 멋지다.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을 시장의 변신. 낮엔 시장상인들이 상품을 팔고 밤엔 멋진 버스킹공연과 춤판이벌어진다. #경리단길 축제를 준비하고 #골목상권살리기 #도시재생 #전통시장살리기 등에 관심많은 나에겐 값진 체험이다. 도대체 우리나라 국회의원과 그 많은 지자체의원들은 해외연수가서 뭘보고오는걸까 . 직접 체험을 해야 느낌이오지. 겉핥기로 배워오면 늘 이상한 정책들이 쏟아져나오는거 아닐까. 지금도 6월 29일 30일 이틀동안 펼칠 첫번째 #경리단길축제 를 준비하는 우리 상인들은 동네 교회의 비협조로 공연장소도 못찾고있고 중앙경리단의 비협조로 담벼락에 벽화하나 제대로 못그리고있고. 주차공간 무대설치 플리마켓 젊은 아티스트들의 버스킹공간 뭐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밤늦게까지 애쓰고있다. 동네를 살린다는것은 서로의 이익을 따지면안되는것이다. 내가 조금 양보하면 더 큰것을 얻을수있다는것을 기득권자들은 왜 모를까. 힘있는자들은 가진것을 지키고 더 가지려할까. 예루살렘에서 기도하던 질문인데 아직 답이없다 주님이 현명한 답을 내려주실까. 마음을 다해서 한발 더 나아가보련다 그 길이 외롭고 지치더라도 내가 가진 작은 힘을 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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