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ジョンシ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ジョンシンInstagram)「감사합니다... #repost @babajam ・・・ 2019.07.10 퇴근송 / 늦바람 - 윤종신(@yoonjongshin) . 오늘의 퇴근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하루 쉬고, 내가 선택한 노래~ 월간 윤종신의 6월호 ‘늦바람’이다. 사실 오늘 온종일 015B의 ‘텅 빈 거리에서’를 들었다. 많은 이야기가 있던 시절 윤종신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노래들은 친구들과 둘러앉아 밤새 이어졌던 대화 같았다. 그래서 더 좋았는지 모른다. ‘늦바람’은 공간과 숫자만 바뀌었을 뿐 지금의 이야기를 그때처럼 나누고 있는 듯하다. 어제 기사를 통해 윤종신 씨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낯선 곳을 돌며 작업에만 전념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손에 쥔 것이 많은 사람은 놓는 것을 더 하기 힘든 법인데 그 용기와 선택에 또 한 수 배운다. 슈퍼밴드에서 후배 뮤지션들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이 이전의 다른 오디션 때와는 매우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흐뭇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 사람, 진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에서 얘기한 것처럼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음악이면 더할 나위 없고. 재치 있는 입담을 늘어놓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난 노래하는 윤종신이 더 좋기 때문이다. . . #퇴근송 #songforwaytohome #윤종신 #월간윤종신 #月刊尹鍾信 #늦바람 #scribbling #drawing #illustration」7月11日 12時20分 - yoonjongshin

ユン・ジョンシンのインスタグラム(yoonjongshin) - 7月11日 12時20分


감사합니다... #repost @baba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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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퇴근송 / 늦바람 - 윤종신(@ユン・ジョンシ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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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퇴근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하루 쉬고, 내가 선택한 노래~ 월간 윤종신의 6월호 ‘늦바람’이다.
사실 오늘 온종일 015B의 ‘텅 빈 거리에서’를 들었다. 많은 이야기가 있던 시절 윤종신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노래들은 친구들과 둘러앉아 밤새 이어졌던 대화 같았다. 그래서 더 좋았는지 모른다. ‘늦바람’은 공간과 숫자만 바뀌었을 뿐 지금의 이야기를 그때처럼 나누고 있는 듯하다.
어제 기사를 통해 윤종신 씨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낯선 곳을 돌며 작업에만 전념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손에 쥔 것이 많은 사람은 놓는 것을 더 하기 힘든 법인데 그 용기와 선택에 또 한 수 배운다.
슈퍼밴드에서 후배 뮤지션들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이 이전의 다른 오디션 때와는 매우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흐뭇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 사람, 진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에서 얘기한 것처럼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음악이면 더할 나위 없고. 재치 있는 입담을 늘어놓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난 노래하는 윤종신이 더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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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송 #songforwaytohome #윤종신 #월간윤종신 #月刊尹鍾信 #늦바람 #scribbling #drawing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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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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