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葉里枝のインスタグラム(rie_akiba) - 11月24日 13時22分


계획했던 여름휴가를 못가고
아쉬워했던 나한테 바다보러가자고
울산 부산여행을 제안해준 에바언니.
불안한 마음으로 떠났고
중간에 예나가 엄마 찾으며 울며 전화가 오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래도 하루 떠나 마냥 아무생각없이 지낸 시간이
나를 내가 생각한것보다 많이 채워졌다는걸
돌아오는 차 안에서 느꼈다.
이시간을 준 에바언니
그리고 예나를 봐주신 울 시누이 울 남편
감사합니다 ❤️
꿈같던 여행끝!!
計画してた旅行に行けなかった今年の夏。
残念がってた私に、海見に行こって
ママ休暇を提案してくれたエバちゃん。
大丈夫かなって不安な気持ちで家を出て
旅行中、ママいなくて泣きながら電話してくる
咲那の泣き顔に、心痛かったりもしたけど
でも、現実から一日離れ
なんにも考えずぼーっと過ごした時間が
私の心をたっぷり充電させてくれました。
この時間をくれたエバちゃんと
咲那を見ててくれた義姉さんと旦那さまに感謝❤️
夢のような旅行終わ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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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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