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ヘビ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ョン・ヘビンInstagram)「매 해 봄쯤이면 만나서 일년간의 이야깃거리를 하루만에 쏟아내고 행복한일 괴로운일 견디는일 어이없거나 아픈일들도 결국엔 지나가면 별거아닌 그런일들이라며 웃으며 헤어지기가 아쉬워 일부러 멀리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낭만적인 미영이와 쌍둥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마음은 집에 몸은 이곳에 있었던 천하무적 조성은감독님 오늘 돌아가서 학구열에 불타 연습장을펼치고 샤프를찰칵거릴 정은피디님 내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오늘나눈 이야기들을 입봉작 한귀퉁에 녹여낼 승진조감독님 #오늘제가말이많았죠 #우리연애의이력 이팀 이대로 #다음작품도 사진도잘찍어주시고음식도넘나리 맛있었던 #테스트키친」2月20日 0時1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