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ニョンInstagram)「휴. 진심 자외선차단제도 못바르고 머리 물뚝뚝 서울 복귀해, 껌딱지모드 #5세엉아 사이사이 응대해드리느라....짐정리하는데 한시간...😵 . . . 이 와중 부산올만에 간김에 인사드리러 들린 #바다마을 포차 여수이모님 (갈매기19호 스스방 첫키스 사건? #미시코리아 에서 얘기해서 아시는분은 아시쥬? ㅋㅋㅋㅋ ) 께서 너무 반기시며 기어이 갈치젓 넣고 담근 석박지며, 총각김치며, 살아있는 바지락을 또 바리바리 싸주신걸 그냥 두고 나갈수가 없어서 , 냉장고 정리하며 #바지락조개탕 을 끓여두고, . . . 발이 넘 커져 운동화가 다 안맞는 아들네미 의류&신발 온라인쇼핑한게 한가득 도착했는데, 사이즈 맞는건 하나뿐이고, 심지어 똑같은 신발 두개 시켰고... #난리부르스 . . . 진심 한시간만 좀 눕고픈데... . 낼부터 바로스 직원들은 연휴네요...? (이 황금연휴에 금토일 다 방송잡힌 일복 터진 녀인은 그저 부러울뿐이고.....😭) 미리 회사업무보러 헐레벌떡 달려나갑니다.... . . . . 이것이 바로... #완소녀 #완전소처럼일하는녀자🤦🏻‍♀️ . . . . 오늘 날씨는 또 왤케 좋고 지렁이죠😭 이따 삼실서 업무좀 하고 #라방맛집 으로 5월달 선물세트들 쭈욱 보여디리께요 (저 얼굴에 해산물라면이 붙어있어도 놀래지마세요😂)」4月29日 14時2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