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ジェ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ジェヨンInstagram)「. 제 마음같지가않은날. 어디서부터 어떻게얘기해야할지모를때는. 글을 썻다지웠다하게되어요. . . 먼저 드릴 죄송한말씀은 어제올린피드에서 오픈예정이던 타월제품이 생산과정에서 몇가지컬러의 원사문제로 부득이하게 예정수량이원활하지못하여 오픈일정이 취소된점알려드리고, 기다리셨을분들께 먼저 사과말씀드려요. . . 워낙 컬러가많고, 워낙 많은분들의취향이다르기때문에. 혹. 알람마춰서 귀하게오신시간이 괜한 헛걸음이되지않을까. 아깝지않을까. 고민을하다 내린결정이예요. . . 제가 하는 대부분의고민은, 결국, 최종은 저혼자 결정해야하는부분이라. 무엇이정답이다 라는건없어요. 그저 제마음이 기우는쪽으로의 매순간 선택만있어요. . . 요즘, 공구라는문화가 생겨나면서 처음접하는제품도, 판매자도 너무많지만, 콘티는. 인플러언서에이전시를 통한제품은 소개하지않아요. . . 아우라제이부터 오래동안 판매를해오면서, 제가. 오래써온제품과 썻을때 정말좋은제품으로 본사와의 협업만하기때문에, 저의 제품에대한 아낌이크고, 콘티만의 단독구성도많지만, 하나의제품이나오기까지, 그만큼 많은책임감이 따르는일이기도해요. . . 판매자마다 마인드가다르고, 업체마다 마인드가다른부분이있겠지만, 저는, 귀한시간내어 저의글을읽어주시는데, 정말 많은정보를드려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편이라, 제품을보는 안목도 중요하게생각하고. 늘 제가썻을때, 제가 구매했을때를 생각하고, 또. 편한언니처럼, 필요한걸 함께 골라주는언니이기도하고, 불필요한건 말려주고싶은언니이기도해요. . . 좋은물건도 이왕이면, 아끼지말고 매일매일 잘쓰면좋겠고, 또, 다른사람말고, 나를 위해서도, 자신도 좀 챙겼으면좋겠고요. . . 오늘하루종일 고민을해보면서, 어쩌면, 저같은사람은 판매에적합하지않다는생각도 들었구요. 한편으론, 그래도 제 개똥철학같은신념을지켰기에 지금까지올수있었다싶기도해요. . . 오늘 글의시작인 타올컬러가 뭐가그렇게중요해 하실수도있고, 회의중 많은분들과의 약속이중요하니 오픈하는게 맞다고하는의견도있었지만,.. 스케쥴변경의 죄송함을 글로쓰는것이, 오픈보다 더 어려울수있겠지만, 한번사면 오래쓰실아이들이라, 고민하고 구매하시는입장에서 조금이나마아쉬움이없었으면하는마음에 하루를 회의하다가.. 고민하다가.. 두서없는글을 남겨요. . . 어려운시국, 언니처럼 동생처럼 더많은걸챙겨드리고싶은마음과, 자꾸 살것들을늘어놓아 미안함마음이 늘함께합니다. 끝으로, 제가받는 감사함과, 제가 진심으로사랑하는 마음의커다람도, 꼭 전해졌으면해요🌹. . . . #진재영_화양연화 . .」7月14日 19時2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