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8月3日 15時28分
동생과 즐겁게 밥먹는데, 새끼 손가락부터 하나 둘 마비가 오기 시작해서 팔이 저리고 눈 시야 까지 겹치고 깨져 보였다 😨 너무 놀라서 응급처치 후 집에 와서 몸에 힘이 자꾸 빠져서 자야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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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저 이제 갈게요,
양지바른 곳에 묻어줘요 😗
치킨 피자 사오는 거 잊지말구요
재혼은 허락해 줄게요,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요
난 제법 잘 산것 같아요하고 깊은 포옹 후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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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난 좀 치지 말라며 나갔는데
걱정이 됬는지 나갔다가 1시간도 안되서
집에 들어오면서 하는 말
“ 민영이 죽었냐~!
“ (자다깨서 부시시) 🥱웅 다녀오셨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얼굴보고 계속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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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힘으로되살아난민영이
#병원예약해서내일은병원가는날
아무튼 정말 생과사를 경험했어요 😗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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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