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エルのインスタグラム(2l_kjh) - 9月1日 00時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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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처음 혼자 가 본 Paris
도착 하자마자 에어비앤비에 짐만 던져놓고
바로 나가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있던 퐁피두가
말 그대로 느닷없이 나타났고 난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움직이지도 눈도 깜빡이지도 못 하고 몇 분을 그러고 서 있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카페에 들어갔다
드골 공항에 도착한게 오후 3시였고 르와시 버스를 타고 에어비앤비까지 겨우겨우 찾아가 쳌인을 하고 카페에 도착한 때가 저녁 6시
배가 너무 고팠다,두 번째 기내식을 건너뛰는게 아니었어..
소고기 타르타르와 감자튀김,와인까지 한 잔 시켜놓고 앉아 퐁피두를 바라보다가 울컥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잠깐,아주 잠깐 하고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사실 저긴 식사메뉴도 크레페도 커피도 그저그런 맛집이랄 수 없는 곳이지만 두 번째 파리에 갔을때도 난 저 카페의 커피를 마셨다
Saint-martin가의 Le Parvis,내 추억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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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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