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インスタグラム(actor_hajun) - 10月12日 05時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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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씽:그들이 있었다 >를 사랑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수선배님, 허준호 선배님, 안소희님, 서은수님, 송건희님, 지대한선배님, 장격수선배님 우리형사팀들.. 그리고 정영숙 선생님.. 모든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시간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했습니다.. 34살에 사랑의 아픔을 정말 실컷 느껴서 행복했습니다.. 전 또 열심히 저만의 비포장도로를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다음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미씽그들이있었다 #신준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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