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ム・セロクのインスタグラム(goldnewrok) - 11月15日 13時40分

파리를 사랑하는 나를 위해 벨에포크 시대의 감성을 가득 담은 공간에서 청첩장 주는 그녀. 우리의 스물아홉도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해.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랑해.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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