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ンチョルのインスタグラム(luxekim) - 3月13日 11時37分

엄마 말을 안 듣고 연예인이 되긴 했지만... 난 대체적으로 말을 잘 듣는다. 특히 선생님을~ 학교 다닐때도 주로 #teacherspet

나의 요리쌤이 자기도 하다 내 생각이 났는지 #감자으깬샐러드 를 해보는건 어떠냐고. @salonde_ikkoi

갑자기 엄마가 어렸을때 해주었던 일명 그 마요네즈 들어간 사라다 ㅋㅋ 그땐 저렇게 발음했다 ㅋㅋ

시킨데로 감자 삶고 달걀도 같이
오이 당근 양파 썰고..
엄마 생각에 게맛살.. 까지 하면 되는데 어느 블로그에 햄 & 참치를 넣고 샌드위치를 했다기에 큰 그림을 그려 그 두개를 넣고 식초와 마요네즈를 무쳐서 했더니 한 사발. 17인분이 된거 같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맛은 아주 훌륭, 어렸을때 생각. 엄마한테 보여줘야지! @kimlovesook 엄마 이따 보여주라 알겠제?ㅋㅋ

나머지는 동그랗게 만들어 부침, 튀김 & 밀가루 섞어서 그리고 달걀 활용해서 동그랑땡 만들어 샴페인 안주 하면 된다.

But. 속은 마요네즈류를 원치 않고 있다. 난 김치찌개보다 된장찌개를 더 좋아한다. 안성탕면을 좋아하듯이. (실제 경상도 부산쪽이 안성탕면이 신라면을 누르고 1위란다. 이유는 농심측도 잘 모르지만 경상도쪽 사람들이 된장 base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오늘의 TMI)

달래 냉이 바지락 호박 버섯 청양고추 그리고 요즘 나의 베프 @koreanstock 국민육수 얘 때매 요리하는듯. 넣고 끓이면 지난주랑 똑같지 않은가.. 그럼 면을 넣으면 되지. 예전에 합정동에 된장칼국수집이 있었는데 추억소환. 이것도 맛이 없음 이상하겠지? 아 고추가루 좀 뿌렸고. 해장완료!!!! 아 진짜 국민육수가 다 한듯.

오늘은 반찬 @mamaleemarket 서 사온 반찬과 @rohseungwon_ 승원이가 보내준 갓김치로 아 생선도 굽고 프랑스버터살짝 소금도 믈론! @beluga_mj 맛있지? Ssg직원이 갈치보다 맛있다고 이름을 까먹었다. 48세라 ㅋㅋㅋㅋㅋㅋ 47세부터 뇌가 그렇게 된단다. 맞죠? 정재승 교수님? @jsjeong3

아 뭔가가 다 하고 놨더니 설거지 걱정이 앞서고 뭐 이래저래 다하면 또 두시겠지....... 거의 요리 & 집밥 지쳤다. 나가서 사먹어야겠.. 와 좀만 더??? 아님... 식기세척기... 그러고 있는 토요일낮이다.

아... 감자으깬거 튀겨야지? ㅠ 아 나의 하루가 다 날라갔다. 요리쌤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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