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ジ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ジヒョンInstagram)「#협찬  <I am what I eat> 문득 엄마와 밥을 먹다 "엄마, 얘네 케이지없이 키워서 스트레스 안 받은 닭들이 낳은 달걀이래'로 시작된  엄마와의 긴 대화.  말 없이 바다를 보면서 조용히  그릇위의 음식들을 먹어나갔다.  이제껏 나 아닌 다른것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나 자신을 얼마나  혹사 시켰나.  닭들도 케이지없이 커서 스트레스가 적다는데  왜 나는 내 케이지를 내 손으로 만들어  나를 가뒀나.  가소로워서 새삼 닭들이 부러운 하루라고  깔깔대며 같이 웃었더랬다.  하나둘씩 손에서 놓기 시작하고,  떠나보내면서 앞으로는 어떤 것으로, 어떤 생각으로 나를 채워야 하나 생각이 많던.  늘 나랑 얘기해주고 직접키운 야채 먹여주는 #우리엄마아빠 고맙고 세상 이 타이밍에 소중한 선물 보내주신 나의 영원한 성수셀럽 @zele._.park  고맙습니다. #Iamwhatieat #동물복지유정란 #삼초마을 #술은스피릿이라 #스피릿은끊으면안되는거쟎」8月6日 10時07分 - a_iorly

アン・ジ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_iorly) - 8月6日 10時07分


#협찬


문득 엄마와 밥을 먹다
"엄마, 얘네 케이지없이 키워서 스트레스 안 받은 닭들이 낳은 달걀이래'로 시작된
엄마와의 긴 대화.

말 없이 바다를 보면서 조용히
그릇위의 음식들을 먹어나갔다.

이제껏 나 아닌 다른것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나 자신을 얼마나
혹사 시켰나.
닭들도 케이지없이 커서 스트레스가 적다는데
왜 나는 내 케이지를 내 손으로 만들어
나를 가뒀나.

가소로워서 새삼 닭들이 부러운 하루라고
깔깔대며 같이 웃었더랬다.

하나둘씩 손에서 놓기 시작하고,
떠나보내면서 앞으로는 어떤 것으로,
어떤 생각으로 나를 채워야 하나 생각이 많던.

늘 나랑 얘기해주고 직접키운 야채
먹여주는 #우리엄마아빠 고맙고
세상 이 타이밍에 소중한 선물 보내주신
나의 영원한 성수셀럽 @zele._.park
고맙습니다.
#Iamwhatieat #동물복지유정란 #삼초마을
#술은스피릿이라 #스피릿은끊으면안되는거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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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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