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ソ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ssovely1024) - 5月19日 22時48分
#나의해방일지
답답할때면 혼자 경치 좋은 근교카페가서 인간은 결국 뭘 위해 살아가는건가 .. 따위의 생각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이 드라마를 보며 꽤 큰 (좋은?) 충격을 받았다 .
사실 잔잔한 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처음엔 내용흐름으로 보고 두번짼 대사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보고, 세번째는 등장인물의 표정하나 몸짓, 시선까지 따라가서 본다. 그리고 볼수록 곱씹게 되는 .. 그런 드라마.
나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 아니 많구나.. 하는 생각에 뭔가 안도하면서도 위로받는거 같아 마음이 찡해진다.
잔잔한데 폭풍같다는 말이 딱이다.
마음 속 깊이 묻혀있던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분
그리고 ‘추앙’이라는 단어가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보다 더 딱일수는 없는 듯.
나도. 추앙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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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남았다 #광고아님 #요즘최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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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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